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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에 부는 별채 건립 규정 완화 바람

주택공급 부족 현상을 타개할 효과적 대안으로 부각되는 별채(Granny Flat) 건립 관련 규정 완화에 나서는 도시가 늘고 있다. 별채 건립 자체는 새로운 것이 아니며 카운티 정부 또한 오래 전부터 이를 허용해 왔지만 종전까지 별채 건립은 단독주택 조닝에 속한, 넓은 부지를 지닌 주택 외엔 쉽게 엄두를 내기 어려웠다. 그러나 지난해 가주 당국이 관련 규정을 완화한 것을 계기로 올해 들어 오렌지카운티의 여러 도시들이 별채 건립이 보다 용이하도록 …

성공적인 주택 매매를 위한 가을철 준비 사항

가을철 반짝 성수기를 잡아라 9~10월 개학 후 바이어들 매물 샤핑 돌입 가격 낮춰 구매자 빨리 찾는게 관건 ‘헐값 오퍼’ 들어오면 ‘카운터 오퍼’ 제시 주택매매 성공 위한 팁 가을과 함께 주택시장도 잠시 쉬어가는 모습이다. 길가의 오픈 하우스 사인도 조금씩 줄고 있다. 오픈 하우스를 찾는 발길도 여름철에 비해 훨씬 한산해졌다. 주택 시장은 일반적으로 봄철부터 거래가 늘기 시작하다가 여름철이 지나고 가을로 접어들면서부터 한산해지는 모습이 해마다 반복된다. 그러나 …

조닝 규정 알면 부동산 개발 방향 보인다

부동산을 개발할 때 가장 먼저 살펴봐야 하는 것이 조닝(zoning)이다. 조닝은 부동산의 용도를 규제하는 조례에 따라 토지를 구획하거나 구획된 지역을 가리킨다. 1916년 뉴욕에서 가장 먼저 실시됐으며, 캘리포니아는 1917년 이 제도를 도입했다. 일반적으로 로컬정부는 주거용 지역(R), 상업용 지역(C), 산업용 지역(M), 농업용 지역(A) 등으로 조닝을 나누고 있다. 다음은 LA시를 기준하는 한 조닝 규정이다. ◆주거용 조닝(Residential Zones) 일반적으로 흔히 사용되는 주거용 조닝은 R1~R5다. R1=R1은 단독주택용으로 듀플렉스가 들어서면 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