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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펙션 시 물 관련 문제 꼼꼼히 챙겨야

구조 결함, 건물코드 위반 등 수리 대상 외관상 문제, 주택마모 고칠 의무 없어 비용 500불 선, 집 크기·거주지 따라 차이 모든 지출에 정당성을 부여하는 ‘리뷰’ 시대에 주택만 리뷰가 없다. 물건 구입에 가장 큰 투자 중 하나가 주택이지만 셀러인 집주인 조차도 사용 후기 쓰기가 곤란하다. 살고 있는 주택의 결함과 필요한 수리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때문이다. 주택을 판매하고 사려면 이 주택상태에 대한 이슈가 셀러와 바이어 모두에게 …

새 집 사기 전에 고려해야 할 것들

“모델홈에 현혹되지 말아라” 많은 주택 바이어들이 새 집을 선호한다. 최근 부동산 전문업체 ‘트룰리아 닷컴’이 홈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1%가 새 집을 더 선호한다고 답했다. 왜 일까. 대부분은 모던한 디자인과 건설 중일 때 맞춤식으로 꾸밀 수 있는 점을 이유로 들었다. 여기에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점과 각종 최신 시스템을 갖춘 점도 매력으로 꼽혔다. 그런데 바꿔 생각하면 새 집은 ‘한 번도 사람이 주거했던 적이 없는’ 집이다. 그 …

HARP재융자 프로그램 내년까지 연장

  연방정부 보증으로 감정 필요 없고 절차도 간단 연방정부가 보증하는 재융자 프로그램인 HARP(Home Affordable Refinance Program)가 내년 12월까지 또 연장된다. HARP는 깡통주택이나 에퀴티가 주택 시세의 20% 미만이어도 재융자를 해주는 프로그램으로 금융위기로 인해 주택가격이 폭락하던 2009년 3월 처음 실시됐다. 연방주택재정국(FHFA)은 최근 2017년 9월까지 연장됐던 HARP프로그램을 2018년 12월31까지로 추가 연장 실시한다고 밝혔다. FHFA는 더 많은 홈오너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2011년부터 주택가치대 융자(LTV) 비율에 대한 상한선을 …

분양받은 새집도 홈 인스펙션은 철저하게

믿고 입주했다가 내부 결함 종종 발견되기도 비용 아끼지 말고 전문가에게 검사 의뢰해야 바이어도 직접 작동여부 살펴보는게 바람직 최근 LA인근 지역에서 단독주택을 분양 받은 한인 정모(51)씨는 이삿짐을 옮기는 날부터 기분이 상했다. 이민 생활 22년만에 처음 장만한 집인데 차고 문이 끝까지 올라가지 않아 짐을 옮기는데 많은 불편을 겪었다. 또한 이사 다음날 마당에 있는 스프링클러가 작동하지 않아 차고 벽에 붙어있는 조절 콘트롤을 확인하다가 가느다란 전기선이 끊어져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