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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Archives: 미국 부동산 매매 노하우

‘섹션8’ 선정 여부 12월1일까지 이메일 통보

4인가정 소득 4만5050달러 이하면 혜택 신청 가족중 한 명은 합법적 거주자여야 렌트비 바우처 받기까지 수년 걸릴 수도 저소득 가정의 렌트비를 지원해주는 섹션 8 프로그램의 신청 접수 마감이 3일 앞으로 다가왔다. LA시 주택국인 HACLA(The Housing Authority of The City of Los Angeles)는 지난 16일부터 온라인(hacla.hcvlist.org)으로 신청서를 접수하고 있으며 10월29일 오후 5시(서부시간)에 마감한다. 온라인 신청은 선착순이 아니므로 지금이라도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좋다. 섹션 8 프로그램 신청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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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페이먼트에 대해 알아야 할 7가지 핵심사항

다운페이먼트는 주택을 구입할 때 최초로 지불하는 돈이다. 그렇다고 한꺼번에 거액을 내놓을 필요는 없다. 단계를 나눠 처음 계약서에 사인을 할 때 일부를 내고, 나머지 다운페이 잔액은 클로징을 할 때 주면 된다. 첫 번째 건네는 돈은 바이어가 얼마나 간절하게 그 집을 구입하길 원하는지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동시에 계약금의 성격이 있고 즉각 셀러측 변호사가 관리하는 에스크로 계좌로 입금된다. 다운페이먼트에 대해 알아야 할 7가지 핵심사항을 공개한다. ■얼마를 …

클로징 비용 줄이는 방법들

클로징 비용 낮추면 주택구입 ‘성공’ 최종비용 내역서 GFE와 비교 필요 적어도 3-5곳의 은행으로부터 GFE 받아야 바이어 스스로 클로징 비용 오르지 않도록 주의 주택 구입을 힘들게 하는 요인중 하나가 클로징 비용이다. 최근 클로징 비용이 슬그머니 오르면서 ‘클로징 비용 무서워 집 못산다’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 클로징 비용은 다운페이먼트와 마찬가지로 주택 구입전 미리 지불해야 하는 비용이다. 온라인 금융정보 사이트 ‘뱅크레이트닷컴’이 클로징 비용을 낮출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

원인 모르는 소리 들리면 집안에 ‘이상’ 신호

무시하면 안 되는 집안 소음, 원인 찾아 해결해야 한밤중에 자다가 집 어딘가에서 탁탁, 또는 삐걱 대는 소리를 들을 때가 있다. ‘혹시 밤손님이라도’하는 불안감에 집안 곳곳을 살폈지만 다행히 도둑의 흔적은 없다. 다시 잠을 청해보지만 천장에서 탁탁 소리는 다시 들리기 시작한다. 시간이 흐를수록 익숙해지는 소리들은 한 두가지가 아니다. 집안 곳곳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소리들이 자꾸 들리기 시작하면 집안 어딘가에서 이상이 있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야 한다. 익숙해졌다고 …

상업용 부동산 장단점 분석, 상가 건물은 관리 쉽고 아파트는 안정적

상가는 수리 할 곳 적지만 경기에 민감 아파트 공실률 낮은 반면 관리 힘들어 경기 좋을땐 오피스·산업용 수요 많아 상업용 부동산에 투자하려는 사람들은 어떤 형태의 상업용 건물을 선택할지를 놓고 고민에 빠질 때가 있다. 소매 업소가 있는 상가를 구입 할 것인지 아니면 아파트를 살 것인지를 놓고 저울질을 하게 된다. 어떤 사람들은 상가가 좋다고 추천하고 또 다른 사람들은 아파트가 투자에 유리하고 말하기도 한다. 과연 어떤 형태의 상업용 …

인스펙션 시 물 관련 문제 꼼꼼히 챙겨야

구조 결함, 건물코드 위반 등 수리 대상 외관상 문제, 주택마모 고칠 의무 없어 비용 500불 선, 집 크기·거주지 따라 차이 모든 지출에 정당성을 부여하는 ‘리뷰’ 시대에 주택만 리뷰가 없다. 물건 구입에 가장 큰 투자 중 하나가 주택이지만 셀러인 집주인 조차도 사용 후기 쓰기가 곤란하다. 살고 있는 주택의 결함과 필요한 수리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때문이다. 주택을 판매하고 사려면 이 주택상태에 대한 이슈가 셀러와 바이어 모두에게 …

홈스테이징 하면 집값 5~10% 더 받아

바이어 호감 높아져 빨리 파는데도 도움  홈스테이징을 해서 집을 팔면 높은 가격에 빨리 오퍼를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 자료에 따르면 주택 거래를 주선한 바이어측 에이전트의 31%는 스테이징을 한 주택은 판매가격을 5~10%정도 올려 받는다고 대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스팅 집값이 50만달러라면 최소 2만5000달러에서 최대 5만달러까지 더 받는 셈이다.   ▶스테이징이란 홈스테이징이란 팔려는 집을 모델홈처럼 침대나 테이블 등을 재 배치해서 바이어의 시선을 잘 끌 수 있도록 전문적으로 …

바이어한테 가을이 유리한 이유

경쟁 줄어 여름보다 싸게 집 살 수 있다 10~12월이 주택거래 가격 가장 낮아 에이전트 시간 많아 매물 쇼핑도 쉬워 2~3달 거주하고 세금 절감 효과도 장점 어느덧 남가주의 뜨겁던 여름은 가고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가을로 접어들고 있다. 지난 여름 집을 보러다녔지만 아직도 구입하지 못했다면 차라리 이번 가을에 주택을 마련하는 것은 어떨까. 부동산 전문가들은 경쟁이 치열한 여름보다는 차라리 가을에 집을 사는 것도 바이어한테는 괜찮은 전략이라고 말하고 있다. 가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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